BTS 진, 동기들이 ‘중대장 훈련병’ 추대…화생방 등 훈련

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진은 교육대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 뽑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파하고 점호할 때 중대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진은 훈련병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는 점 등의 이유로 중대원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페이스북 … BTS 진, 동기들이 ‘중대장 훈련병’ 추대…화생방 등 훈련 계속 읽기